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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겸 배우 한선화가 시크릿 탈퇴 후 새 소속사를 물색중이다.
화이브라더스 측 관계자는 14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한선화와 계약 논의중인 상태다.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한선화는 지난 9월 26일 TS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를 알리며 시크릿에서 탈퇴했다. 그는 그룹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한다는 뜻을 밝혔다.
화이브라더스는 매니지먼트 뿐만 아니라 드라마·영화·OST·유통사업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입지를 굳혔다. 배우 김윤석, 주원, 유해진, 강지환, 이다희, 오현경, 황우슬혜, 김상호, 이동휘, 박혜수, 임지연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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