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민석이 데뷔 후 처음으로 라디오 출연에 나선다.
18일 방송되는 SBS파워FM '장예원의 오늘같은밤'에는 배우 김민석이 출연한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닥터스'에서 훈훈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현재 SBS '인기가요' MC, SBS '꽃놀이패'의 게스트로 활약하는 등 SBS를 통해 다방면으로 인정받은 배우’김민석이 첫 라디오 방송도 SBS '오늘같은밤'을 선택했다.
특히 SBS '장예원의 오늘같은밤' DJ인 장예원 아나운서와는 같은 90년생 동갑으로 알려져 동갑내미 케미 또한 기대가 모아진다.
김민석은 김혜수, 이선균 주연의 영화 '소중한 여인' 개봉을 앞두고 있어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있다.
김민석의 라디오 출연은 데뷔 이후 이번이 처음이며 그 동안 연기했던 작품과 '대세남'이 된 이후의 삶에 대해 유쾌하고 진솔하게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18일 11시 방송.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