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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문영, 블락비 지코와 친분 과시 "태어날 때부터 지켜봐"
2016-10-18 23:29:31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강문영이 '불타는 청춘'에서 블락비 지코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강문영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지코는 친한 동창의 아들이다. 태어날 때부터 봐왔다"라며 지코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후 두 사람은 친근하게 전화 통화를 했고 강수지는 지코에게 "문영 이모는 어떤 이모냐"고 물었다. 지코는 "강한 이모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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