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오늘(24일) PO 3차전 시구한다…"LG트윈스 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진세연이 NC 다이노스 대 LG 트윈스의 2016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의 시구를 맡는다고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가 24일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진행되는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 이미 2014년과 2015년 두 차례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고 시구에 나선 바 있다.

소속사는 "진세연은 올해 역시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시구 요청에 선뜻 임하며 LG 트윈스 팬임을 증명했다"고 했다.

진세연은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여주인공 옥녀로 출연 중이다.

[사진 =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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