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NC 김태군이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8회말 무사 만루 히메네스의 3루 땅볼때 홈에서 문선재의 주루 센스에 세이프가 선언되자 허탈해하고 있다. 비디오 판독끝에 결과는 아웃.
벼랑 끝에 몰린 LG는 압도적인 홈 관중을 등에 업고 류제국을 내세워 기사회생을 노리며 리버스 스윕에 도전한다. NC는 올해 37경기에서 1승 3패 1홀드 평균자책점 4.48을 기록한 NC 마운드의 미래 장현식을 내세워 시리즈 스윕을 노린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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