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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진구의 MBC 새 월화드라마 '불야성'(가제, 극본 한지훈 연출 이재동) 일본 로케이션 촬영 사진이 31일 공개됐다.
드라마는 '잠들지 않는 탐욕의 불빛, 그 빛의 주인이 되려는 이들의 치열한 전쟁'을 그린다. 끝이 보이지 않은 부의 꼭대기에 올라서기 위해 권력과 금력의 용광로 속에 뛰어든 세 남녀의 이야기.
냉정과 열정의 화신이자 욕망의 결정체 서이경(이요원)과 그녀를 사랑한 박건우(진구) 그리고 흙수저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 서이경이 되고픈 욕망덩어리 이세진(유이) 등이 주인공이다.
진구는 극 중 우월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 여유만만한 화술에 냉철한 판단력까지 모두 갖춘 무진그룹의 황태자 박건우 역을 맡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갖춘 금수저 중의 금수저이지만 누구보다 따듯한 마음을 가진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음악을 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재벌 2세의 타이틀을 내려놓고 떠나간 일본에서 서이경을 만난다.
백일몽 같은 사랑이 산산조각난 후 무진그룹으로 돌아와 핵심으로 성장하게 되는 인물. 위기에 처한 무진그룹을 일으켜 세우려 동분서주할 때 12년 전 헤어진 서이경과 재회하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서이경의 페르소나 이세진과도 인연을 맺게 되면서 지독하고 혹독한 운명에 얽히는 인물이다.
해당 사진은 일본 로케이션 촬영 당시로 극 중 건우가 금수저의 신분을 내려놓고 오로지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 밴드 활동을 하며 생활하는 모습을 담았다.
제작 관계자는 "묵직한 존재감과 따뜻하고 유쾌한 분위기가 공존하는 대체불가 매력을 지닌 진구에 대한 제작진의 신뢰가 높다"며 "진구는 강직하고 스위트한 건우 캐릭터 그 자체. 지금까지와 다른 진구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기대해도 좋다"고 했다.
'고맙습니다', '보고싶다', '내생애 봄날' 등의 이재동 PD와 '개와 늑대의 시간', '닥터진', '유혹', '라스트' 등의 한지훈 작가가 의기투합.
'캐리어를 끄는 여자' 후속으로 11월 중 첫 방송.
[사진 = 불야성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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