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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23일 사이클대회 투르 드 프랑스를 주관하는 아마우리 스포츠 협회(이하 ASO)를 후원하는 계약을 다시 체결했다고 밝혔다.
르꼬끄는 오는 2017년 열릴 투르 드 프랑스를 시작으로 향후 5년간 ASO를 후원한다. 사이클 선수들이 르꼬끄 사이클 저지를 입고 대회에 참가하는 것. 뿐만아니라 파리-니스(Paris-Nice)와 파리-루베(Paris-Roubaix), 뚜르 드 요크셔(Tour de Yorkshire), 크리테리움 듀 도피네(Critérium du Dauphiné) 등 ASO의 다른 유명 국제 사이클 대회와도 파트너십을 맺었다.
르꼬끄 스포르티브 커뮤니케이션 디렉터인 패트릭 우이(Partrick Ouyi)는 “우리는 지금까지 ASO와 함께 만들어 온 경험과 사이클 경기에 대한 사랑, 앞으로 함께 기록될 위대한 역사를 위해 다시 파트너십을 맺기로 했다”며 “투르 드 프랑스는 르꼬끄 역사의 일부이며 르꼬끄 또한 투르 드 프랑스 역사의 일부”라고 전했다.
한편, 르꼬끄는 지난 1951년 투르 드 프랑스 팀 저지를 제작하면서 ASO와 인연을 맺었다. 그후 1988년까지 자크 앙크틸(Jacques Anquetil), 베르나르 이노(Bernard Hinault), 에디 메르크스(Eddy Merckx) 등 세계적인 사이클 챔피언들이 르꼬끄 사이클 저지를 입고 경기에 참가했다.
이후 2012년 다시 한번 투르 드 프랑스의 공식 후원사로 ASO와 재회했다. 이 시기엔 투르 드 프랑스의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옐로우 저지와 그린 저지, 도트 저지, 화이트 저지 등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사이클 저지가 완성됐다.
[르꼬끄와 AOS 재계약 체결. 사진 = 르꼬끄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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