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용인 김진성 기자] "선수들에게 고맙다."
KEB하나은행이 23일 삼성생명에 4점 차로 이겼다. 강이슬이 20점, 나탈리 어천와가 15점 14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전원이 활발히 움직이며 유기적인 공격을 만드는 과정이 너무나도 인상적이다. 하프코트 프레스로도 재미를 쏠쏠히 보고 있다. 시즌 첫 연승.
이환우 감독대행은 "믿음에 보답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아직 부족한 게 많은데 더 많은 경험을 쌓아야 한다. 실수가 나오는 건 당연하다. 끝까지 평정심을 잃지 않고 집중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마지막에 힘들었을텐데 박언주가 귀중한 3점슛을 넣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감독대행은 공격 유기성이 좋아진 것을 두고 "비 시즌에 연습을 많이 했다. 가드 없이 패스게임으로 공을 운반하는 연습을 많이 했다. 1라운드 때는 움직임이 좋지 않았고, 새 외국선수가 막 들어오면서 구성에 변화가 생겨 부침이 있었다. 이제는 선수들이 자신감이 생겼고, 여유가 생겼다"라고 했다.
또한, 이 감독대행은 "약속된 공격과 수비도 잘 되고 있다. 전반전에 리바운드를 많이 빼앗겼지만, 후반전에는 좋았다. 누구나 이 상황서 동료가 슛을 던진다는 그 타이밍을 알고 있어야 한다. 그렇게 약속된 상황서 리바운드를 잡는 밸런스가 좋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지영의 활약에 대해서는 "본인이 경기를 하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가는 것 같다"라고 호평했다.
[이환우 감독대행.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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