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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K팝스타6'가 가능성 있는 어린 새싹들에게 기회를 줬다.
4일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본선 1라운드가 그려졌다. 이날 돋보인 참가자들은 모두 10대.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빛나는 원석들이 심사위원들을 매료했다.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K팝스타6'의 차이점은 만들어진 스타보다 가능성 있는 참가자들에게 더 기회를 준다는 것. 때문에 우승자 및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는 참가자들의 나이가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다소 어리다.
이날도 마찬가지였다. 가능성 있는 어린 참가자들이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심사위원들은 이들이 지니고 있는 잠재력을 높이 사 기회를 줬다.
15세 김태민은 끝부분을 끄는 창법으로 심사위원들을 웃게 했다. 김태민은 4살 '스타킹'에 출연해 트로트를 부른 뒤 줄곧 트로트를 불러와 특유의 창법이 생겨버렸다. 이에 박진영은 곧바로 고칠 부분을 지적해줬고, 다시 기회를 줬다. 김태민은 지적 받은 부분을 곧바로 보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다음 라운드 기회를 얻게 됐다.
10세 한별은 어린 나이에 남다른 스타성을 보여줬다. 맑은 음색으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한 뒤 화려한 춤솜씨로 심사위원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특히 양현석은 "이효리보다 예뻤다. 10년된 산삼을 발견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10세 꼬마 힙합보이도 나타났다. 김종섭은 직접 쓴 자작랩으로 승부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 책 1000권을 읽은 만큼 남다른 가사 실력과 전달력으로 극찬을 받았다. 끼로 똘똘 뭉친 댄스 실력 역시 심사위원들을 매료시키기 충분했다.
17세 이가영 역시 시원한 창법으로 심사위원들에게 감동을 줬다. 유희열은 "이제야 'K팝스타' 보는 것 같다"고 칭찬했고, 박진영은 완벽히 취향저격을 당해 "조미료 안 쳤다. 원 재료에 간이 돼있다. 깨끗하고 정직한데 그 안에 맛이 있다"고 평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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