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D포토] 이승엽 '일구상 대상 받은 라이언킹'
2016-12-12 11:52:25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삼성 이승엽이 12일 오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6 일구상' 시상식에 참석해 대상을 받고 있다.
2016 일구상 대상은 처음으로 현역 선수인 이승엽(삼성)이 선정됐다. 최고 타자상에는 최형우(KIA), 최고 투수상은 유희관(두산), 신인상에는 신재영(넥센), 의지 노력상에는 원종현(NC)이 뽑했다. 지도자상은 (전)넥센 투수 코치 손혁, 심판상은 전일수 KBO 심판위원이 선정됐다.
그리고 특별공로상에는 김현수(볼티모어)와 스포츠 투아이 故 박기철 부사장이 공동으로 선정됐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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