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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32명 참가자들의 닮은꼴이 공개됐다.
3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팬텀싱어'에서는 4중창 결성을 위해 경쟁하는 참가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본선 진출자 32명의 첫 만남이 그려졌고, 서로의 신체 사이즈를 공유하며 친분을 쌓았다.
이어 테너 김현수는 뮤지컬 배우 박유겸에 "볼 때마다 신기하다. 사인받고 싶다. 개그맨 양세형을 닮았다"라고 말했고, 박유겸은 "그 소리 엄청 많이 듣는다. 이번에 심사할 때도 들었다"라며 양세형 트레이드 마크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현수는 "나는 박휘순 닮았다더라"라며 셀프 디스에 나섰고, 바리톤 정동효는 "난 전현무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배우 류지광은 뮤지컬 배우 박형훈에 "엑소에서 누구 닮았다"라고 전했고, 참가자들은 "찬열?"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형훈은 "난 그냥 엑스다. 엑스"라며 부인해 폭소케 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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