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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용준형이 '국민응원송' 보컬을 찾기 위해 오디션을 개최했다.
최근 진행된 오디션에선 2016 하반기 차트를 석권했던 1위 가수 정승환을 비롯해, 보이그룹 아스트로, 크나큰, 펜타곤 등 쟁쟁한 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접전을 펼쳤다.
"비스트 팬클럽(뷰티)"이라고 밝힌 크나큰의 비스트 헌정무대부터 청량돌로 알려진 아스트로의 복근 공개까지 장기자랑 또한 화려하다. 또 발라드 황태자로 불리는 정승환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이애란의 '백세인생'을 열창했다.
특별 심사위원으로는 보이그룹 갓세븐 잭슨도 함께했다. 그는 지난 시즌 화제의 프로젝트 그룹 빅병(빅스 엔, 혁, 비투비 육성재, 갓세븐 잭슨)의 멤버로 "우주대스타가 된 다른 멤버들을 대표해 왔다"고 참여이유를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5일 오후 6시,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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