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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나무(수민, 민재, 디애나, 나현, 의진, 하이디, 뉴썬)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소나무는 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첫 번째 싱글앨범 '나 너 좋아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소나무 수민은 본격적인 쇼케이스에 앞서 "2017년 이렇게 시작해서 설렌다"라며 "2017년 소나무가 많이 들어가 있는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의진은 6개울 만의 컴백에 대해 "오랜만이면서 오랜만이지 않은 느낌이다"라며 "떨리기도 한데, 소나무 많이 사랑해 달라"고 미소 지었다.
타이틀곡 '나 너 좋아해?'는 엑소 '으르렁', 빅스 '저주인형', 샤이니 '드림 걸'(Dream Girl) 등을 만든 신혁 프로듀서와 손 잡아 탄생했다. 당차고 도도한 소녀의 사랑 감정을 담은 곡으로, 경쾌한 기타 리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이날 0시 공개됐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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