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14일 잠실실내체육관에 가면 '짱구'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1월 14일 오후 4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오리온과의 홈경기를 '짱구데이'로 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은 "경기 전에는 짱구의 시투가 펼쳐지며 경기가 시작된 후에는 1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 폭풍수면! 꿈꾸는 세계 대돌격' 예매권 증정 이벤트, 관객들과의 포토타임 등이 준비돼 있다"고 설명했다.
하프타임에는 가족 관중을 대상으로 '매일유업 kids 미션 Run' 이벤트를 통해 매일유업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이날에서 삼성이 승리할 경우에는 경기 후 코트에서 임동섭의 '빅토리송' 세레모니가 있을 예정이다.
[서울 삼성 선수들.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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