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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전 곽경훈 기자] 前 LG 트윈스 박현준이 13일 오후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진행된 '2017년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에서 부정방지 교육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박현준은 지난 2011년 팀 후배 김성현(전 LG 트윈스)의 소개로 승부조작에 가담했다. 주로 ‘이닝 첫 볼넷’ 같은 경기조작을 통해 불법 도박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았고, 2012년 혐의가 입증돼 KBO로부터 ‘영구제명’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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