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가 모두 트렌치코트를 입어 제복을 연상케하는 출근룩으로 도도함을 폭발시켰다.
아나카프리가 지난 13일 KBS2TV ‘뮤직뱅크’ 리허설 참석차 출근하며 트렌치코트를 맞춰 입은 헬로비너스의 모습을 17일 공개했다.
이날 헬로비너스 멤버들은 칼라의 배색이 포인트인 베이지컬러 트렌치 코트에 각각 데님팬츠나 블랙진을 입고, 부츠를 매치해 제복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지난 11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Mystery of VENUS)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미스테리어스'는 스윙과 레트로가 혼합된 이른바 '레트로 스윙'이라는 독특한 장르의 경쾌한 팝댄스 곡이다.
[헬로비너스. 사진 = 아나카프리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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