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작된 도시' 지창욱 "액션신 촬영, 고생 많이 했다"
2017-01-31 16:31:01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지창욱이 영화 '조작된 도시' 촬영 당시 고충을 토로했다.
지창욱은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조작된 도시'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많이 고생하면서 촬영했는데 당시가 떠올라 기분이 묘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특히 교도소 안에서 찍는 장면이 가장 힘들었다. 영화에서 보다 훨씬 더 많이 맞았다. 달리는 신도 많았다"고 말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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