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효주(롯데)가 세계랭킹 25위를 유지했다.
LPGA는 지난 30일(이하 한국시각) 여자골프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LPGA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달러)서 9위를 차지한 김효주가 세계랭킹 25위를 지켰다. 김효주의 평점은 2.91점이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10.51점으로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2015년 10월 이후 67주 연속 1위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7.49점), 전인지(하이트진로, 6.70점), 펑산산(중국, 6.57점), 렉시 톰프슨(미국, 5.96점)이 2~5위를 유지했다.
장하나(BC카드)가 5.60점으로 6위, 김세영(미래에셋)이 5.49점으로 7위, 유소연(하나금융그룹, 5.44점)이 5.44점으로 8위, 브룩 헨더슨(캐나다, 5.37점)이 9위, 박성현(넵스, 5.25점)이 10위에 위치했다. 박인비(KB금융그룹, 4.74점)는 11위다.
[김효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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