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가 박스오피스 판을 갈아 엎었다.
1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9일 '조작된 도시'는 15만 7,668명(누적 17만 5,99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일 개봉한 '조작된 도시'는 개봉 전부터 '공조'와 예매율 1, 2위를 엎치락뒤치락했다. 이날 '공조'는 1위 자리를 '조작된 도시'에게 내어주고 9만 813명(누적 671만 8,779명)으로 2위로 하락했다.
한편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작품이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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