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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정웅인 "한석규에게 총으로 뒤통수 맞아 피 본적 있다'
2017-02-14 11:35:53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영화배우 정웅인이 14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프리즌' 제작발표회에 등장해 한석규와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고 있다.
영화 '프리즌'은 익호에게 고액의 수수료를 챙기며 중간 연락책으로 범죄에 가담하는 비리 교도소장 강소장(정웅인)과 출소 후 교도소와 바깥세상을 연결하는 중간책으로 익호의 범죄를 돕는 전략 브레인 김박사(김성균)의 어긋난 시선은 이들의 범상치 않은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범죄 액션극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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