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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듀엣 호흡을 맞춘 그룹 백현에게 음원차트 1위 영광을 돌렸다.
14일 소유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국에서 출발 전에 비가 조금 와서 좋은 징조인가 했었는데 너무 기분 좋네요"라며 "'비가와' 노래는 비가 안 와도 듣기 좋은 노래니 계속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소유는 "백현 목소리가 정말 좋더라고요"라며 "다음에 또 작업 같이 하고싶어요"라고 백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0시 공개된 소유X백현의 신곡 '비가 와'는 멜론, 엠넷닷컴, 벅스뮤직,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지니, 몽키3, 소리바다 등 총 8개 음원차트 정상을 기록했다.
'비가 와'는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한번쯤은 생각해 봤을 사랑에 대한 추억을 말한다. 소유와 백현은 가장 꾸밈 없는 창법으로 노래하며 곡이 가진 감수성을 제대로 표현해 냈다. 소유와 백현의 하모니가 귀를 잡아 끈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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