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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최민용이 피난 가방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민용은 묵직한 가방을 가져왔다.
이어 "우리가 언제, 어떤 재난 상황에 부딪힐지 모르지 않냐? 그래가지고 항상 도피했을 때, 피난 갈 때 가장 유용한 가방 중 하나로 기본 준비물"이라고 입을 연 최민용.
그는 "어떠한 열악한 상황에서도 우리가 구조 받을 때까지 10일이 걸릴지 한 달이 걸릴지 모르잖냐. 그거를 버틸 수 있는 도구들과 음식 재료들이 있다. 솔직히 우리나라가 분단국가 아니냐. 휴전한 상태지 종전한 상태는 아니거든. 살아가면서 앞날을 모르지않냐.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그런 준비 가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난 가방 속 세면도구, 쌀, 과자, 통조림 골뱅이, 햄, 참치, 옥수수, 김, 도마, 위스키, 소금, 설탕, 소형 도끼, 포크, 수저, 나이프를 설명하며 "준비한지 10년 넘었다. 사실 이것 외에도 여러 가지 가방이 있다. 그 중 가장 기본적인 세팅이 돼있는 가방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안정환은 "집에 이런 가방이 몇 개나 있냐?"고 물었고, 최민용은 "6~7개 정도"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최민용은 이어 "재료 자체도 유통기한이 긴 통조림 밖에 없다. 그리고 내가 재난 상황에서 뭔가를 먹어야 되지 않냐? 그렇기 때문에 요리 할 때도 포크, 수저, 나이프를 썼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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