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청순→걸크러쉬 시도, 오버하며 녹음했다"[화보]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콘셉트 변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여자친구는 28일 공개된 패션지 에디케이(ADDY K)와의 화보 촬영에서 봄을 맞아 신입생의 풋풋함과 설렘이 가득한 새내기 대학생 콘셉트의 화보를 연출했다. 화보 속 여자친구는 가방, 베레모, 선글라스 등을 활용한 스타일리쉬한 새내기 대학생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평소 순수하고 풋풋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여자친구는 촬영장에서도 밝은 모습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여 촬영장의 모든 스태프들 에게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여자친구는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 동안 무대에서 보여준 소녀스럽고 청순한 모습에서 처음으로 걸크러쉬 콘셉트를 시도해서 그런지 멤버들끼리 녹음을 할 때도 서로 오버도 하면서 정말 즐겁게 작업했다"며 회상했다.

여자친구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디케이(ADDY K) 3월호에 실렸다.

[사진 = 에디케이(ADDY K)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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