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종국 기자]수원의 김민우가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를 상대로 치를 홈데뷔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민우는 28일 오후 노보텔엠버서더 수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오는 1일 광저우를 상대로 치르는 2017 AFC챔피언스리그 G조 2차전에 대한 각오를 나타냈다. 올시즌을 앞두고 수원에 입단한 김민우는 홈경기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김민우는 "2017년 홈에서 첫 경기다. 홈첫경기를 승리로 가져올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겠다. 굉장히 기대되고 설레이는 경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가와사키 프론탈레전에 출전했던 김민우는 "지난 경기에서 일본팀과 경기했다. 일본을 잘알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안좋은 부분도 있었다. 첫 경기에 대한 부담감이나 우리가 하고자하는 플레이를 보이지 못했다. 이번 경기에선 우리팀이 하고자 하는 플레이를 보일 것"이라며 "우리 컨디션도 나쁘지 않다. 상대팀은 팀 전체적으로 개개인 능력있는 선수들이 많다. 상대 오른쪽 공격이 많다고 하는데 우리도 왼쪽 공격이 좋기 때문에 기훈이형과 잘 맞춰 상대 오른쪽 공격이 나오지 못하도록 맞서서 잘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홈팬들 앞에서의 데뷔전을 앞둔 김민우는 "수원 홈데뷔전이 설레이고 기쁘다. 첫 데뷔전에서 좋은 상대와 하게 됐다. 나의 실력을 재점검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할 수 있다"며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렀는데 내가 가진 능력에 비해 못보였다. 내일은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 팀에서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동료들과 많이 친해졌다. 그런 부분이 긍정적이고 내일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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