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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탑이 4주간의 신병 교육을 수료하고 육군훈련소에서 퇴소했다.
탑은 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함께 입소한 김준수와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쳤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9일 나란히 입소한 바 있다.
이에 이날 논산 육군훈련소에서는 훈련 수료식이 열렸다. 하지만 탑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극했다. 건강상 문제로 의무대에 입실에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료식엔 불참했지만 이날 경기도 벽제 기동의무경찰 교육센터로 이동, 2~3주간 훈련을 시작했다. 이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본격 의무경찰 특기 악대 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다한다.
탑은 오는 2018년 11월 전역 예정이다.
[사진 = 육군훈련소 홈페이지]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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