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35)가 치과에 가야 하는 이유로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빠졌다.
텍사스 지역 언론인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를 담당하고 있는 스테판 스티븐슨은 30일(한국시각) "추신수가 치과 문제로 인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라고 밝혔다.
당초 이날 추신수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7번타자로 선발 출장할 예정이었으나 치과에 가야 하는 이유로 빠졌으며 이날 추신수를 대신해 제러드 호잉이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18경기에 출장, 타율 .171(41타수 7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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