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내일(내달 1일) 등록된다."
두산 이용찬이 내달 1일 잠실 한화전을 앞두고 1군에 등록된다. 김태형 감독은 31일 한화와의 2017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용찬이는 내일 등록된다"라고 짧게 말했다.
이용찬은 지난해 11월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을 받았다. 이후 재활페이스가 빨랐다. 26일 LG와의 시범경기 최종전서 구원 등판, 오지환의 타구에 허벅지를 강타 당했다. 단 10개의 공만 던지고 물러났다.
그러나 큰 부상은 아니었다. 30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2군과의 연습경기서 2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쾌투했다. 패스트볼 최고 145km까지 나왔고, 슬라이더와 포크볼도 섞었다.
김태형 감독도 한화전 등판 내용을 보고 받고 1군 등록을 결정한 듯하다. 김 감독은 "일단 마무리는 이현승으로 간다. 용찬이는 그 앞에 내보낼 것이다. 상황에 따라서 역할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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