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이후광 기자] “선수들 자신감 갖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개막전 화두는 NC전 연패 탈출이다. 공교롭게도 개막전부터 지난 시즌 공포의 대상 NC를 만난 롯데. 롯데는 지난해 NC를 상대로 16전 1승 15패로 부진했다. 게다가 14연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롯데 조원우 감독은 31일 NC전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선수들이 부담 없이 경기를 치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내 역할이다. 될 수 있으면 연패 이야기는 꺼내지 않았다”라며 “선수들은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 같다”라고 희망을 제시했다.
조 감독은 이어 이대호 효과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대호가 돌아오면서 구심적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작년보다 더 희망적이다”라며 “야수 쪽에서 부상자만 없으면 공격적인 야구가 가능하다. 선발진에선 김원중, 박세웅 등 어린 선수들이 자리를 잡아줬으면 좋겠다”라는 게 조 감독의 바람.
이날 상대하는 제프 맨쉽에 대해선 “영상을 보면서 대비했다. 메이저리그에 오래 있었던 투수고, 몸쪽을 잘 던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롯데 조원우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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