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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설레는 합류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앱에서 '다이아 온 더 레코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신보 청음회 이후 이 자리에 선 새 멤버 주은과 솜이는 풋풋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섰다.
이날 주은은 "기쁘고 설렌다, 긴장되고 떨린다"라며 "앞으로 새 멤버로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어 솜이는 "노래할 때가 제일 즐거운 저였는데, 언니들과 좋은 노래 들려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미소 지었다.
7인조 다이아는 주은과 솜이가 합류해 9인조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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