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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함소원이 과거 재벌 남자친구로부터 받은 이별선물이 화제다.
10일 밤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해외 재벌과 교제하거나 결혼으로 화제가 된 스타를 다뤘다.
함소원의 전 연인 장웨이는 중국 재벌 2세로 무려 7대의 슈퍼카를 소유한 명품차 왕자에 엄청난 부동산까지 보유한 재력가다.
2005년 영화 '색즉시공'이 중국에 소개되면서 중국 내 활동이 활발해진 함소원은 지인의 파티에서 장웨이를 만나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절에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등 두 사람의 데이트 스케일 자체가 남달랐다고.
함소원은 남자친구가 빌린 온천에서 3일간 생일 파티를 하고, 최고급 리무진을 타는 등 국내에서도 함소원의 호화생활이 화제였다.
그러나 둘은 2014년 결별을 맞았고 한 패널은 "함소원이 엄청난 이별 선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산시성 토지와 베이징 최고급 아파트를 언급했다. 산시성 토지는 금광이 있어 집값만 수백억에 이른다는 후문. 또 다른 패널은 "부담이 컸던 함소원이 토지는 거절하고 아파트만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채널A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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