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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무한도전'이 '진실게임' 편을 선보인다.
'진실게임'은 기존 추격전의 역발상인 '거짓말 안 하는 추격전'이다. 속고 속이는 거짓말이 난무했던 그간의 추격적과 달리, 이번만큼은 평소 서로에게 얼마나 진실 된 마음을 갖고 있는지, 서로를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작진이 설명했다.
최근 녹화에서 어둡고 허름한 공장에 모인 멤버들은 거짓말 탐지기와 표정행동 분석가의 분석을 통해 속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속마음이 궁금했던 멤버들은 서로를 향한 촌철살인의 질문들을 쉴 새 없이 쏟아냈다.
벚꽃 휘날리는 여의도에 다시 모인 멤버들은 도심 속 추격전에 열을 올리기 시작하는 한 편, 출발과 동시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의문의 사람들이 멤버들 뒤에 졸졸 따라다니자 모두들 처음 겪는 상황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29일 오후 6시 2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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