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보니하니' 출신 이수민이 고척스카이돔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미래엔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넥센 히어로즈 구단 후원사로 참여중인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이날 '미래엔 데이'를 맞이해 '미래엔' 기업 모델이자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진행을 맡았던 이수민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또한, 이날 '미래엔' 임직원 및 고객 1,500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경기 2시간 전부터 E 게이트 앞에 마련된 '미래엔' 홍보부스에서는 '미래엔 돌려돌려 돌림판', '포토존' 등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이날 '직장인 데이'를 맞이해 사전 홈페이지 신청 이벤트에 선정된 직장인 10팀에게 음료쿠폰과 응원막대를 증정할 예정이다.
[27일 넥센-두산전에서 시구하는 이수민.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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