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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이 경쟁 드라마 동시 종영에 1위를 지켰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10회는 전국기준 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된 9회 시청률 9.2%에 비해 0.2%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28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는 8.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위로 퇴장했다.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마지막회(16회)는 7.0%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3일 방송된 15회 시청률 6.4%에 비해 0.6%P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로 종영됐다.
[사진 = KBS, SBS, MBC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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