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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한끼줍쇼' 강호동이 소통을 중시하는 '소통령' 활약을 보였다.
10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송윤아,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했다. 강호동은 송윤아와 윤아가 우산을 쓰고 숨어있자 게스트와 밀당을 하며 모르는 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송윤아, 윤아와의 인연을 전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송윤아는 강호동과 가까운 동네에 산다고 말하며 "그 아파트 아주머니들이 강호동이 너무 좋다더라"라고 강호동을 칭찬했다. 하지만 이경규는 이를 시기, 질투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의 소통은 이제 시작이었다. 마장동 시장에 간 강호동은 시장입구의 첫 가게에서부터 상인들과 이야기를 하며 소통을 이어나갔다. 소의 여러 부위들을 폭풍질문했고 도축한 소를 직접 보기 위해 가게에 들어가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송윤아와 이경규가 한 끼를 먹는 집에 먼저 입성하자 윤아는 불안해했다. 여러 집에 문을 두드렸지만 실패했고, 이어 결혼 1년차 깨소금 나는 신혼부부의 집에서 한 끼 식사에 성공했다.
강호동은 "신혼이라면 내가 해줄 얘기가 참 많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며 집안 곳곳 묻어있는 신혼 내음에 격한 리액션을 했다. 또 교회 동아리에서 만났다는 신혼부부의 말에 강호동은 "딸 키우는 부모가 유독 조심하는 말이 하나밖에 없다고 하더라. '교회오빠 조심해라'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강호동은 어색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베테랑 MC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된 이후인 터라, '새 시대 새 한 끼' 콘셉트로 강호동의 소통이 더욱 빛났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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