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어릴땐 체중감량 위해 칼로리 민감, 이젠 건강한 몸 위해" [화보]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의 뷰티 화보가 공개했다.

서현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프레시 & 헬시 룩을 선보이며 맑고 건강한 자태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평소 건강한 라이프를 몸소 실천하는 걸로 유명한 서현은 "어렸을 때는 체중 감량을 위해 칼로리에 민감했다면 이제는 건강한 몸을 위해 칼로리를 체크해요"라며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헬시 푸드에 관심을 가지게 됐으며 웬만한 식사는 저만의 건강 레시피로 요리할 수 있게 됐어요"라고 밝혔다.

그는 "쉬는 날에는 무조건 밀린 TV나 영화를 보면서 혼자만의 힐링 타임을 가지는데 이 때 역시 몸에 안 좋은 탄산 음료 대신 헬시 두유를 마시는 것을 잊지 않는다"고 말했다.

올해로 데뷔 10년 차를 맞은 현재 서현은 주말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서 여주인공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밸런스 있는 라이프를 실천하는 서현의 화보와 뷰티 팁 및 동영상은 '코스모폴리탄' 6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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