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이하늬 "스킨십·사랑표현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하늬가 스킨십에 대한 생각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n Style '겟잇뷰티 2017'에서 김세정은 애정표현도 잘 안 하고, 길거리 스킨십도 불가인 남자친구 때문에 속앓이를 하는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이하늬는 "근데 사실 스킨십뿐만 아니라 사랑 표현은 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실례로 박준형이 무대를 하고 바로 내려와서 사랑하는 와이프한테 먼저 눈을 마주치고, 딥허그를 해주더라. 그 모습이, 그렇게 딥허그를 와이프한테 해줄 수 있는 따듯함이 굉장히 부러웠다"고 털어놨다.

[사진 = On Style '겟잇뷰티 2017'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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