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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 뎁이 칸 레드카펫을 밟았다.
릴리 로즈 뎁은 17일(현지시간)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개막작으로 선정된 아르노 데스플레생 감독의 ‘이스마엘스 고스트’에 출연했다.
올해 18세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릴리 로즈 뎁은 조니 뎁과 프랑스 톱모델 바네사 파라디의 딸이다.
명품 브랜드의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히기도 했다. 조니 뎁은 “딸의 커밍아웃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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