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한화 김태균이 82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기록에 단 2경기차로 다가섰다.
김태균은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김태균은 1-0으로 앞선 1회말 1사 3루 찬스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두산 선발투수 함덕주에게 유격수 땅볼을 쳤다. 3루 주자 송광민을 홈으로 불러들이는 타점을 기록했으나 출루는 실패했다.
김태균은 5-0으로 앞선 2회말 1사 2,3루 찬스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이때 두산 함덕주-양의지 배터리가 고의사구를 선택했다. 김태균은 손쉽게 82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했다. 이제 테드 윌리엄스가 메이저리그서 1949년에 세운 84경기 연속출루에 단 2경기 차로 다가섰다.
[김태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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