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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심야식당2'(감독 마츠오카 조지 배급 디스테이션) 코바야시 카오루가 한국 개봉을 기념해 1일 내한, 다양한 행사를 앞두고 있다.
'심야식당2'는 오늘도 수고한 당신을 위로하기 위해 늦은 밤 불을 밝히는 특별한 식당에 대한 이야기이다. 2015년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흥행에 성공한 '심야식당'의 두 번째 이야기로, 개봉 소식을 손꼽아 기다렸던 팬들을 위해 마스터 역의 코바야시 카오루가 1일(오늘) 내한한다. 전작 '심야식당'으로 내한했을 당시 한국 팬들과 좋은 추억을 쌓았던 코바야시 카오루는 이번에도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을 만나볼 예정이다.
가장 먼저 오늘 오후 4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코바야시 카오루를 만날 수 있다. 영화를 비롯한 배우에 대한 관객들의 질문에 코바야시 카오루가 실시간으로 답변하며 '심야식당'의 마스터다운 친근함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어 4시 40분부터 진행되는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코바야시 카오루는 다양한 언론 매체들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심도 깊게 나눌 예정이다. 오후 7시 30분 시사 후 진행되는 맛있는 토크 2탄은 전작 '심야식당' 내한 때도 진행됐던 스페셜 GV로, 이번에도 방송인 겸 셰프인 홍석천이 참석해 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며 '심야식당2'에 대한 관객들의 변함없는 관심이 입증된 바 있다.
2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는 GV에는 코바야시 카오루와 이은선 기자가 참석해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따뜻한 담론을 펼칠 예정이고, 8일에는 배순탁 작가와 김세윤 작가가 참석해 위로가 필요한 밤, 릴레이 심야 GV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방송을 통해 코바야시 카오루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맛있는 음식과 이야기가 있는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웹툰작가 겸 셰프인 김풍이 진행을 맡아 두 마스터의 유쾌한 입담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바야시 카오루가 출연하는 섹션TV 연예통신은 오는 6월 4일 방송된다.
또한 올레TV 무비스타 소셜클럽에서도 코바야시 카오루를 만나볼 수 있다. 장성란 기자의 진행 아래 코바야시 카오루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볼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심야식당2'의 개봉일인 오는 8일 방송 예정이다.
한편 '심야식당2'는 오는 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디스테이션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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