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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팔로우미8' 서지혜와 이주연이 미모에 자신감을 보였다.
1일 방송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에서는 플레이 투나잇이라는 주제로 MC들이 매력 넘치는 셀프 카메라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서지혜와 이주연은 한 브랜드가 주체하는 런칭 파티에 입고 갈 의상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다. 우연히 한 매장에서 만난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만남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주연은 자신을 먼저 발견한 서지혜에게 "예쁜 사람이 있어 쳐다본 것 아니냐"고 위트 있는 인사를 건넸다. 서지혜는 이에 단호한 어조로 "아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에게 어울리는 의상을 추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지혜와 이주연은 마치 계획이라도 한듯이 화이트와 핑크 컬러 조합의 의상을 추천했다. 두 사람 모두 평소 스타일과 다른 시도였지만 맞춤 옷을 입은 듯 완벽하게 의상을 소화했다.
서지헤와 이주연은 고조된 기분을 표출하며 "너무 잘 어울린다. 상큼한 것 같다"고 셀프 칭찬을 했다. 서지혜는 어려 보인다는 칭찬에 "굳이 그러지 않아도 내가 좀 동안"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한편 '팔로우미8'는 1일 밤 9시 티캐스트 패션앤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티캐스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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