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운택과 결혼하는 김민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운택과 김민채는 오는 8월 19일 서울 명동의 한 식장에서 16세 연하 뮤지컬 배우 김민채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인연을 맺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김민채는 1991년 5월 30일 생으로, 정운택과는 16세 나이차가 난다. '베드로'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으며, 이전까지 다양한 이벤트 전문 MC, 레크리에이션 강사로 활약했다. 부산 출신으로 부산, 경남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했지만 최근 서울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는 자신의 SNS에 "하나님 사랑하는 게 온 몸으로 느껴지는 정운택 선배님…존경합니다"라며 정운택을 향한 존경을 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오빠, 삼촌 그리고 정운택 등과 함께 한 식사 인증샷 등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김민채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