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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6'가 프로그램 공식 포스터와 함께 오는 30일 밤 11시로 첫 방송일을 확정했다.
'쇼미더머니6'는 지코X딘, 타이거JKXBizzy, 다이나믹듀오, 박재범X도끼까지 역대급이라 불리는 프로듀서 군단의 합류와, 래퍼 공개 모집에 도합 1만 2천여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최고의 시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엠넷은 1일 오전, 4팀의 프로듀서 군단의 모습이 담긴 '쇼미더머니6'의 공식 포스터와 편성일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쇼미더머니6'는 지난 4월 말 진행한 한국 예선과 5월 초 LA와 뉴욕에서 진행한 미국 예선에 이어 지난 주 지옥의 불구덩이라 불리는 2차 예선, 1대1 배틀이 펼쳐지는 3차 경합까지 마무리 지은 상태다. 국내외를 통틀어 역대 최다, 최강 실력자들의 참여로 올스타전을 방불케 하는 '쇼미더머니6'의 귀환을 많은 시청자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레전드 시즌으로 기록될 '쇼미더머니6'는 오는 3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 엠넷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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