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2연승을 노리는 LG가 타순에 변화를 줬다. 안익훈이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LG 트윈스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를 갖는다. LG는 지난달 31일 열린 넥센전에서 5-2로 이기며 6연패에서 탈출, 분위기를 전환한 터.
2연승을 노리는 LG는 안익훈을 2번타자(좌익수)에 배치했다. 안익훈이 올 시즌 들어 선발 출장하는 것은 27경기만인 이번이 처음이다. 양상문 감독은 “(이)천웅이 몸 상태가 안 좋은데다 데이비드 허프가 선발투수인 만큼, 수비를 강화할 필요가 있었다. (안)익훈이도 요새 가끔 안타를 치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어깨통증을 호소해 지난달 31일 결장했던 히메네스는 1일 넥센전 선발 라인업에서도 제외됐다. 양상문 감독은 “본인은 (몸 상태가)괜찮다고 하지만, 어제 히메네스 없이도 팀 공격이 괜찮았기 때문에 선발 라인업에서는 제외했다”라고 말했다.
LG의 이날 타순은 김용의(중견수)-안익훈(좌익수)-박용택(지명타자)-양석환(3루수)-오지환(유격수)-채은성(우익수)-김재율(1루수)-조윤준(포수)-손주인(2루수)이다. 선발투수는 허프다.
이에 맞서는 넥센은 최근 타격감이 떨어진 윤석민과 대니돈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이에 따라 넥센은 고종욱(좌익수)-서건창(2루수)-김웅빈(1루수)-김하성(유격수)-채태인(지명타자)-허정협(우익수)-김민성(3루수)-박동원(포수)-이정후(중견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한현희가 선발 등판한다.
[안익훈.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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