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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박한별이 열애설이 휩싸인 당일 근황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한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왔어도 좋았지"라고 적고 베트남 하노이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내추럴한 분위기를 뽐내며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래시가드 차림에 늘씬한 몸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한별은 이날 일반인 남성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 측은 별 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진 = 박한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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