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NC '만능 내야수' 지석훈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쳤다.
지석훈은 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와의 시즌 6차전에서 3회말 1사 주자 없을 때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지석훈은 구원투수 김광수를 상대로 아치를 그렸으며 NC는 지석훈의 홈런으로 7-5로 달아났다. 지석훈의 시즌 3호 홈런.
[지석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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