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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빅뱅 멤버 탑이 사흘 째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8일 오전 탑은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응급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 및 회복 중이다.
입원 첫째 날과 둘째 날에 비하면 중환자실 앞에 대기하는 취재진은 줄어든 상태이지만, 여전히 보안요원이 중환자실 앞을 지키며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한편 병원 발표에 따르면 탑은 6일 낮 12시 34분 기면과 혼미 사이의 상태로 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도착했다.
이후 의료진은 "호흡부전 악화 및 무호흡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 기관지삽관과 인공호흡기 처치가 필요할 수도 있는 상태로 판단했다"며 탑을 응급중환자실로 같은 날 오후 4시 50분경 입실시켰다.
7일에도 신경과 및 정신건강의학과의 협진에도 기면 상태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탑은 중환자실에서 계속 치료 및 회복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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