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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세븐이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보이그룹 빅뱅 멤버 탑을 응원했다.
세븐은 7일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staystrongtop"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스테이 스트롱 탑'이란 해시태그로 '힘내라', '버텨라' 등으로 해석 가능하다. 기면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탑을 응원하기 위해 올린 것으로 보인다. 세븐은 과거 탑의 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븐과 함께 '#staystrongtop'이란 해시태그를 올리며 탑을 격려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네 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는 탑은 4기동단으로 전보 조치됐으며, 6일 약물과다복용으로 추정되는 상태로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 후송돼 8일까지 사흘 째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세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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