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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새신부 차예련이 허니문 근황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8일 인스타그램에 “도착! 해피”라는 글과 함께 주상욱과의 신혼여행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하와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차예련은 리조트 풀장 앞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남편 주상욱이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한낮의 여유가 행복해 보인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달 25일 결혼했다.
[사진 출처 = 차예련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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