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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세븐틴이 '소풍'에서 데뷔 당시를 떠올렸다.
세븐틴은 8일 오후 방송된 MBC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이하 '소풍')에서 "어느새 데뷔한 지 2년이 지났다"라고 남다른 감회에 젖었다.
이어 이들은 "첫 앨범 나왔을 때 진짜 좋았다. 우리 노래를 휴대전화로 듣는다는 게 신기했다"라며 "신기한 것 투성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세븐틴은 "그랬는데 벌써 앨범이 여섯 장이나 나왔다. 이번 신보도 데뷔 때처럼 떨렸었다"라고 전했다.
[사진 = MBC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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