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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에단 호크, 샐리 호킨스 주연의 로맨스 ‘내 사랑’이 7월 13일 개봉을 확정하고 로맨틱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내 사랑’은 사랑에 서툰 남자 에버렛(에단 호크)과 솔직해서 사랑스러운 여인 모드(샐리 호킨스)가 운명처럼 세상에서 가장 작은집에서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가는 로맨스.
에단 호크(에버렛)가 밀어주는 손수레에 탄 샐리 호킨스(모드)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메인 포스터는 두 배우의 러브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2017년 여름 밤을 수놓을 로맨스”라는 태그와 “당신은 내가 필요해요”라는 로맨틱한 카피는 여성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외신은 “순수하고 진실한 로맨스”(Screen International), “사랑에 대한 의미를 정의한 영화”(Toronto Star), “티슈를 꼭 준비해야 하는 영화”(NOW Toronto),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The Coast) 등 호평을 보냈다.
[사진 제공 = 오드]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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